안녕하세요 조아랑 시낭송, “꿈을 노래하다”DJ 조아랑입니다. 여러분의 마음에 시 한 줄, 꿈 한 조각을 놓아드리는 시간입니다.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? 행복한 시간이었나요? 행여나 마음이 조금 무겁진 않으셨나요? 아니면, 세상이 너무 힘들게 느껴졌나요? 그럴 때면 우리는 문득 묻고 싶어집니다. 이 마음속 어둠은 언제쯤 걷힐까 하고요. 그럴 땐, 아주 조용히 가슴 깊은 곳을 들여다보면 좋겠습니다. 거기, 여전히 살아 숨 쉬는 따뜻한 사랑의 빛이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음을 느끼게 될 테니까요. 오늘 함께할 시는
문정희 시인의 『우리들 마음속에』입니다. 당신의 마음속에도 살아 있는 사랑의 빛으로, 지금, 그 빛을 함께 바라보았으면 합니다.